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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올빼미/죄의 향방

길은 내내 구불구불한가요?

by 피어나는 2017. 7. 14.



길은 내내 구불구불한가요?

그렇다오, 길 끝까지.

여정은 온종일 걸릴까요?

아침부터 밤까지입니다, 내 친구여.



-오르막길 中, 크리스티나 로젠티.





죄의 향방의 분위기와 비슷해.

나의 댓글요정 캣치미 님께서 끝나지 않는 찌통에 고구마를 느끼고 계시는 듯 해서 마음이 아프다.

댓글요정님 떠나갈까봐 무서워. ㅜㅜ

하지만 반응연재를 할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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