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향방16 죄의 향방 노트 말 그대로 노트사진이다.공.책. (중학교 때 샀던 낡은 공책이라 표지가 뜯어져 나갔다. 맨 앞장은 스토리텔링 연구했던 투더문이라는 게임에 대한 내용. 도로시는 2번째 공책.) 처음 죄의 향방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퇴근 후 컴퓨터를 쳐다보기도 싫었다. 그 놈의 디지털에 나는 질릴만큼 질려있었고, 아날로그로 회귀하고 싶었다.그래서 만년필을 샀고, 무언가 쏟아내고 싶었지만 일기는 쓰기 싫었다. 다년간의 일기 경험은 내 감정의 쓰레기통에 불과했다. 먼 훗날 다시 펼쳐보며 그땐 그랬지 하고 돌아볼 물건이 아니라, 펼치는 순간 그때의 부정적인 감정이 쏟아져 다시 들쳐보려니 차라리 태워버리고 말 그런... 그래서 매일 밤 침대에서 스탠드를 켜놓고 손으로 써내려갔었다. 그대로 잠들기 전까지... 도대체 인물 간의 대화.. 2017. 10. 22. 하이디리님의 레온x뮬리에 팬아트 연재분으로 80화 장면이다. 무너지는 극장에서 대치한 두 사람의 모습...뮬리에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기분. 하이디리님 표현 능력 대다내...뮬리에의 복잡한 표정이 너무너무 좋아. 2017. 10. 22. EasternPalace님의 캘리그라피 EP님이 죄의 향방 제목을 위한 캘리를 쪄주셔땨...장미 가시와 꽃을 이용한 화려한 글쟈.... 쩌러.........!향방을 의미하는 화살표도 있다 귀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경 날리고 주셔서 원하는 표지 위에 얹어서 쓰라고 하시는데 리메하면 표지를 쪄봐야게땨예술적 감각은 없어서 걱정이긴한데 ㅡ.ㅡ;;;; 이쁜 글씨를 돋보이게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댜 2017. 10. 22. 0060님의 뮬리에 팬아트 크.... 어두워... 화려해...!!!치명치명한 분위기가 쥑인다....ㅇ0ㅇ.......(멍)엄청난 치명치명한 치정극의 냄새가 막 나고 이써....저 보라색 손은 아마 뮬리에를 망치려는 자까의 손인 것만 가타... (뮬리에 도망쳐...)흑흑 0060님 감사합니다 희희 치명치명한 팬아트 넘 이뽀요 ㅠㅠ!! 2017. 10.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