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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올빼미/죄의 향방

완결했다.

by 피어나는 2017. 10. 8.


1년이 다 되기 전에 완결할 수 있었다.


안녕.

모두 안녕.

내 흔들리는 한 해를 같이 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살려줘서 고마웠어. 

너희들 이야기의 끝을 맺어줄 수 있어서 나도 기뻤어.

내 첫 이야기의 아이들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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