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올빼미/얼어붙은 심장을 녹이는 방법5 3화 연재 중 얼어붙은 심장은 죄의 향방과는 달리 시나리오 1도 없이 쓰고 있는 글이다. 후회남은 써보고 싶은데 줄거리는 맘 같이 안나오구... 후회남의 기본 전개야 똑같으니까, 뭐... 모르겠다... 하고 등장인물 구성만 끝내고 그냥 질렀다. 사실 처음에 시나리오 하나를 만들기는 했었어. 그런데 나중에 다시 읽어보니까... 음... 남주가 이번에도 질질 짜고 있어...음... 이번엔 좀 다른 남주를 써보자. 해서 결국 이 이야기의 흐름은 나도 모르겠다 꾀꼬리...죄의 향방을 쓸 때는 기존의 시나리오에 맞춰 전개했으니, 이번에는 손 가는대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신기하게도 사건은 계속 떠오른다. 그런데 3화까지 쓰고 내 글 다시 읽어보니... 와..ㅜㅡㅜ내 글 재미없어...ㅠㅡㅠ...... 혼자 읽어보고 실망했다... 2018. 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