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올빼미39 얼심녹을 쓰며 드는 생각 제목이 너무 재미없나 걱정도 있었는데 줄임말이 왠지... 있어보여....^^ 맘에 들어...^^! 얼심녹을 쓰며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된다.전작을 쓸 때는 절망, 비극, 복수에 대해서 파고 들었던 것 같다. 사랑은 양념이었지.이번에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처음부터 집중하고 있어서 내 마음에 고민이 넘쳐난다. 이브와 라이너스의 입을 통해 나는 무엇을 말해도 괜찮은가. 그리고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이란 무엇일까. 그런 사람들이라면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러다 극점을 찍었는지 별게 있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보면 누구를 좋아하는 이유를 사람들이 명확하게 대는 걸 별로 보지 못했다. 또렷하게 이유를 대는 사람이 도리어 물질적인? 세속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기도 했던 것 같다. 물드는.. 2018. 8. 24. 조선시대 관직명 2018. 5. 24. 고려/조선시대 관직과 옛지명 http://kim25.net/kim/e08/2272 2018. 5. 5. 3화 연재 중 얼어붙은 심장은 죄의 향방과는 달리 시나리오 1도 없이 쓰고 있는 글이다. 후회남은 써보고 싶은데 줄거리는 맘 같이 안나오구... 후회남의 기본 전개야 똑같으니까, 뭐... 모르겠다... 하고 등장인물 구성만 끝내고 그냥 질렀다. 사실 처음에 시나리오 하나를 만들기는 했었어. 그런데 나중에 다시 읽어보니까... 음... 남주가 이번에도 질질 짜고 있어...음... 이번엔 좀 다른 남주를 써보자. 해서 결국 이 이야기의 흐름은 나도 모르겠다 꾀꼬리...죄의 향방을 쓸 때는 기존의 시나리오에 맞춰 전개했으니, 이번에는 손 가는대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신기하게도 사건은 계속 떠오른다. 그런데 3화까지 쓰고 내 글 다시 읽어보니... 와..ㅜㅡㅜ내 글 재미없어...ㅠㅡㅠ...... 혼자 읽어보고 실망했다... 2018. 2. 4.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