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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상념

과제 중.

by 피어나는 2018. 10. 13.

회사가면 과제 없을 줄 알았지.

학교 다닐 때보다 더한 리스크 테이킹으로 맨날 과제 준다.


학교 다닐 때는 못하면 성적에 반영됐지. 그게 내 인생 전체를 흔들거라고 심각하게 생각 안했어.

회사에서 주는 과제 못하면 인생 흔들림 ㅋ


삶은 과제의 연속이라.

나쁘게 말하면 끊임없는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거고

좋게 말하면 패자부활전이 있는 거고.


남들 다 똑같지. 여태까지 몇개의 과제를 망하고 몇개는 잘하고... 그렇게 엎어지고 일어나고 하면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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