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9 할 말. 하지 않을 말. 고객에겐 질문을 잘 해야 한다. 아니 회사생활에서는 무조건 질문을 잘해야 한다.질문으로 자신의 약점을 쉽사리 노출하면 안돼니까... 오래 알고 지내다보니 고객인 걸 마치 선생님처럼 느낄 때가 있었나보다.원체 선생님 역할을 하는 분이시기도 하고... 하지만 직장에서 만난 사람은 결국 일적으로 판단할 수 밖에.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을 때, 발전이 없을 때 어떻게 관계가 좋을 수 있겠나. 이제 질문하는 입장은 그만 되고 혼자서 알아내자. 두고두고 씹힐 듯 해서 매우 후회된다. 2017. 1. 12. 이전 1 ···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