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흑... 라이너스와 이브의 감정선 불씨 틔우기 간신히 만들었다.
전에도 썼었지만 마음의 벽이 너무 높아 사랑에 빠지는 이유가 필요한 애들이라서... (특히 라이너스가)
한겹 한겹 은근하게 레이어를 올리는 게 힘들었다 ㅠㅡㅠ
내 눈에 개연성이 부족하면 남들 눈에도 다 부족하니까 ㅠㅡㅠ
몇번이나 뜯어고쳐서 드디어 맘에 드는 장면을 만들었다. 휴... 그나마 밖에 내놓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흑흑흑. 콩그레츄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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