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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상념

2017년 블로그 결산

by 피어나는 2018. 1. 6.




재미있는 주제를 발견했다 ㅎㅎ

2017년 내 공방은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11개월차 블로그. 죄의 향방도 그쯤 연재했다. 비슷한 개월수로 나오니 왠지 기분이 좋았다 ㅎㅎ...

한해의 작성글 갯수는 40여개로 많지 않았고, 방문자도 별로 없었다. 마음 편히 운영하는 공방이라 아무래도 좋다 ㅎㅎ





우울이 큰 키워드로 뽑혀서 잠깐 당황했다. 역시 데이터는 거짓말을 안해.

생각, 우울, 사람, 이야기. 그리고 뮬리.

2017년 나의 키워드이자 그냥 나란 사람을 구성하는 키워드로도 납득이 된다.

미국이 상당히 크게 뽑힌걸 보면 표본이 충분하지 못한 결과처럼도 보인다. 내가 미국 얘기를 그렇게 많이 했나-- 데헷.




2017년 인기글. 빵터졌다.

역시 사람마음 다 똑같아.... 




2018년에도 연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제목과 시놉시스도 어느 정도 뽑혔다.

올해도 네가 나를 살려줄까?

2018년도 잘 부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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