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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상념

시험공부하다가 써보는 의식의 흐름

by 피어나는 2017. 11. 25.


공부하기 싫어서 괜히 쓰는 포스팅.


이번학기 시험공부 너무 늦게 시작해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미친 배짱)

놀랍게도 하다보니 무려 4과목이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것을 알았다.


최고의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


물론 중간고사 한정이다. 기말은 어떤 헬이 기다릴지 나도 몰라...

하지만 지금 안하면 또 해야하니까....(싫음)


아~ 왜 시작했을까. 수없는 현타를 반복하며 그래도 시간은 간다.

기왕하는 것 안좋은 결과를 내긴 싫어.

일단 현재에 충실.


공부하러 가자....(터덜터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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